유채영 소속사 150엔터테인먼트와 유족 측은 “안타깝게 생을 마감한 故유채영 님에 대한 오보가 더 이상 확산되지 않길 바라며,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길 바랍니다”라고 밝혔다. 유채영이 세상을 떠나자 일부 매체는 그녀가 과거 방송에서 사기당한 경험을 고백한 것을 근거로 그녀가 생활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깊은 유감을 느끼며, 강경하게 대응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24일 가수 겸 배우 유채영(본명 김수진)이 향년 41세(만40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라는 안타까운 사실이 알려졌다. 유채영의 장례는 신촌 세브란스 장례식장 특2호실에서 기독교식 3일장으로 치러진다. 발인은 26일. 고인의 시신은 인천 화장장을 거쳐 서현추모공원에 안치된다.
스포츠월드 연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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