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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인4' 엄다희, 31kg 빼고 현실 여신 돼… 한의원 홍보팀 취직

입력 : 2014-07-25 16:58:21 수정 : 2014-07-25 16:5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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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인4'에 출연한 엄다희가 다이어트에 성공한 후 한의원 홍보팀에 취업했다.

2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렛미인4' 9회에서는 '가상 세계에 갇힌 여자'라는 주제로 SNS상에서 여신으로 통하는 엄다희(23)씨가 출연했다.

엄다희는 SNS상에서는 여신 미모를 갖고 있었지만 실제는 사진과 달리 95kg의 초고도 비만이었다. 그녀는 수준급의 포토샵 실력으로 사진을 보정해서 게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렛미인4' 닥터스는 여타의 시술 없이 다이어트에만 집중하는 방법으로 엄다희를 변신시켰다. 그 결과 엄다희는 87일간 31kg을 감량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엄다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엄다희 변신 엄청나다" "엄다희 한의원에서 살 빼주고 취직까지 대박" "엄다희 현실 되고 한의원 홍보팀 취직했네" "엄다희 SNS여신에서 현실 여신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렛미인 닥터스는 엄다희를 한의원 홍보팀 정식 직원으로 채용했다. 엄다희를 채용한 한의원 측은 "무척 성실한 태도로 열심히 일하고 있다. 앞으로도 쭉 함께 일하고 싶다"고 전했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일맥 한의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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