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안녕하세요' 도라에몽 마니아 심형탁 이어 유민상 "동생과 15년째 남처럼 지내"

입력 : 2014-07-29 00:21:51 수정 : 2014-07-29 00:21:51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안녕하세요'에서 유민상이 특별한 고민을 털어놨다.

지난 28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연예인 고민 특집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도라에몽 마니아인 심형탁에 이어 유민상이 “남동생과 15년째 남처럼 지낸다"고 말했다.

유민상은 심지어 기본적인 대화는 물론 동생 휴대전화 번호도 모른다고 털어놨다. 이어 유민상은 자신은 상남자 스타일이고, 동생은 여성적이라며 성격도 정반대라고 지적했다.

유민상의 동생은 형과 멀어지게 된 이유에 대해 "옷을 꾸며 입고 나오면 그런 옷 왜 입고 다니냐?"면서 "형에게 늘 무시당하는 느낌을 받아왔다"고 밝혔다.

이에 유민상도 "여행비도 보태주고 전세금도 보태줬는데 문자 한 통 딱 보내고 만다"며 서운한 감정을 전했다.

‘안녕하세요’ 도라에몽 심형탁에 이어 유민상에 대해 누리꾼들은 “‘안녕하세요’ 도라에몽 심형탁 유민상, 안타깝다” “‘안녕하세요’ 도라에몽 심형탁 유민상 이런 일 있는 줄 몰랐네” “‘안녕하세요’ 도라에몽 심형탁, 유민상 사연 괜히 마음이 아프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KBS 2TV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