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걸스데이 민아’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공개됐다. 사진 속에는 걸스데이 민아가 남성잡지 GQ와의 화보촬영을 통해 발랄하고 섹시한 매력을 공개했다.
화보 속 민아는 침대 위에 누워 아찔한 포즈를 취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민아는 쇼파에 거꾸로 누운 채 형식 없는 자유분방한 포즈로 시선을 모았다.
민아는 화보 촬영을 하면서 "귀여운 외모가 섹시한 콘셉트에 어울리지 않는다는 말로 스트레스도 받았지만 시간이 가면 나도 여자이기 때문에 언젠가 섹시한 것이 나올 거라고 생각한다"며 섹시해 보이기 위한 노력을 하냐는 질문에 "귀여울 때랑 섹시할 때랑 얼굴 근육 쓰는 게 완전히 다르다. 귀여운 근육은 눈에 있고 섹시한 걸 할 때는 얼굴을 최대한 움직이지 않아야 된다"고 답했다고.
한편, 29일 한 매체는 걸스데이 민아와 손흥민이 서울삼청동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포착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29일 걸스데이 소속사 측은 열애설에 대해 부정했지만, 곧 "민아로부터 확인 결과 손흥민 선수와 좋은 감정으로 2회 만났다고 들었다"면서 손흥민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손흥민 걸스데이 민아 소식에 누리꾼들은 “손흥민 걸스데이 민아, 부럽다” “손흥민 걸스데이 민아, 민아 얼굴 귀엽고 노래도 잘하고” “손흥민 걸스데이 민아, 귀여워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G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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