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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타짜2' 신세경-이하늬, 란제리 화보 비교하니

입력 : 2014-07-30 03:50:53 수정 : 2014-07-30 03:5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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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이 영화 ‘타짜2’에 대한 500만 관객 공약을 걸어 화제가 되자 과거 신세경의 란제리 화보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신세경은 29일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타짜 신의 손'의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형철 감독과 배우 최승현 신세경 곽도원 유해진 김윤석 이하늬 김인권 이경영 고수희 오정세 박효주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신세경은 가슴라인이 파인 민소매 원피스로 독보적인 청순 섹시미를 발산했다. 특히 신세경은 "'타짜2'가 흥행에 성공한다면 생각한 공약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500만 관객을 돌파하면 70명의 남성 관객의 이마에 뽀뽀를 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타짜 신의 손'은 삼촌 고니를 닮아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손재주와 승부욕을 보이던 대길이 그 누구도 믿을 수 없는 타짜 세계에 겁 없이 뛰어들면서 목숨 줄이 오가는 한판 승부를 벌이게 되는 이야기를 그려낸 영화로 오는 9월 초 개봉될 예정이다.

‘타짜2’ 신세경에 대해 누리꾼들은 “‘타짜2’ 신세경, 대박” “‘타짜2’ 신세경, 이하늬도 신세경도 예쁘다” “‘타짜2’ 신세경, 완전 부러운 몸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비비안 / 비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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