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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물에 빠졌을 때 해선 안 되는 행동은?

입력 : 2014-07-30 14:21:29 수정 : 2014-07-30 14: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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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이 다가오면서 물놀이가 잦아진 요즘 휴대폰을 물에 빠트리는 경우가 많아 올바른 대처법이 요구된다.

이럴 때는 제일 먼저 배터리를 분리하고 신속히 애프터 서비스센터를 찾는 것이 좋다. 휴대폰이 작동되는지 보려고 전원을 켜는 경우 다시는 휴대폰을 사용할 수 없게 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주의해야한다. 휴대폰을 건지고 난 후 여전히 작동이 될 수 있는데 이때도 꼭 A/S센터를 방문해야 한다. 휴대전화 구석에 스며든 물은 서서히 내부를 부식시킬 수 있어 향후 작동이 안 될 가능성이 큰 탓이다.

또 물에 젖었다고 헤어드라이기로 말리는 경우가 있는데, 그냥 물이 있는 채로 가져가는 것이 수리하기 더 수월하다고 한다. 드라이기의 열이 가해지면 휴대폰에 심한 손상을 입힐 수 있다.

휴대폰을 바닷물이나 탄산음료에 빠뜨렸을 경우에는 흐르는 수돗물에 가볍게 헹구고 서비스센터를 찾는다. 이미 한번 젖은 휴대폰은 다시 물에 닿아도 큰 차이가 없으며, 특히 바닷물에 빠뜨린 경우 바닷물의 소금기를 제거해야 부식을 방지할 수 있다.

휴대폰 물에 빠졌을 때 소식에 누리꾼들은 “휴대폰 물에 빠졌을 때, 바다에 빠지면 답 없다” “휴대폰 물에 빠졌을 때, 소금 가득” “휴대폰 물에 빠졌을 때, 수리비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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