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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터너 장난에 얼음세례..새 절친 또 생겼네

입력 : 2014-07-31 16:08:14 수정 : 2014-07-31 16: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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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LA 다저스)의 인맥이 점점 더 넓어지고 있다. 절친으로 알려진 '우리형' 후안 유리베와 야시엘 푸이그(24)에 이어 이번에는 백업 내야수인 저스틴 터너(30)가 새로운 더그아웃 장난 동지가 됐다.

다저스 소식을 주로 전하는 유튜브 채널 스타디움 바운드에는 30일(이하 한국시간) "류현진, 커쇼, 켐프, 유리베. 다저스 더그아웃의 열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홈구장 다저스타디움의 더그아웃에서 터너는 류현진과 장난을 치다가 갑자기 얼음을 투척한다. 류현진이 재빠르게 피해봤지만 얼음 세례를 완전히 벗어나지는 못했다. 이후 두 선수는 장난끼 어린 난타전을 벌여 웃음을 자아낸다.

평소 붙임성과 적응력이 좋은 류현진에게 새로운 친구가 생겼다는 소식에 국내 누리꾼들도 반색하고 있다.

체육팀 사진=유튜브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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