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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3' 육지담, 가사실수에 부족한 실력 드러내

입력 : 2014-08-01 00:26:37 수정 : 2014-08-01 00:2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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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 랩퍼 육지담이 ‘쇼미더머니3’에서 가사실수를 해 아쉬운 무대를 보였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엠넷 '쇼미더머니3'에서는 래퍼 지원자 선발을 마친 프로듀서 4팀이 경쟁 미션을 펼치며 단독 공연에 나섰다.

이날 타블로와 마스터우 팀은 스내키챈을 탈락시키고 육지담을 뽑았으나 단독무대에 오른 육지담은 타블로와 마스터우에게 실망감을 안겼다.

육지담은 가사를 잊어 버렸고 무대에서 어쩔 줄 몰라했다. 이어 무반주 랩에 도전했지만 어색하고 부족한 실력이 드러났다. 관객들 또한 육지담의 실수연발 무대에 아쉬워하는 분위기였다.

‘쇼미더머니3’ 육지담에 누리꾼들은 “‘쇼미더머니3’ 육지담, 대박” “‘쇼미더머니3’ 육지담, 불쌍하기도 해” “‘쇼미더머니3’ 육지담 어쩌면 좋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엠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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