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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 파경 위기… "인생 맘대로 되지 않더라"

입력 : 2014-08-01 02:58:49 수정 : 2014-08-01 02:5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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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탁재훈이 파경 위기에 놓였다.

지난달 30일 한 매체에 따르면 탁재훈의 위임을 받은 법률대리인이 최근 서울가정법원에 관련 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혼 소식이 전해지자 탁재훈은 31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사람 사는 게 다 이런 거라…인생이 제 맘대로 되지 않더라”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아이들이 제일 걱정이다. 모두 상처를 받을 텐데”라며 “힘든 일이 한꺼번에 와서 버겁다”고 심경을 고백했다.

앞서 지난 2001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는 두 사람은 좋은 감정으로 서로의 길을 가기로 결했으나, 양육권 및 재산권 분할 등을 놓고 의견이 엇갈리며 이혼 소송을 택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탁재훈 파경 위기에 누리꾼들은 "탁재훈 파경 위기 안타깝네" "탁재훈 파경 위기.. 에휴 돈이 뭔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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