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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바라기 태연 납치사건 언급… 써니 "당시 몸이 안 움직여"

입력 : 2014-08-02 00:02:27 수정 : 2014-08-02 00: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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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바라기 태연 납치사건 언급이 화제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별바라기'에서는 안재모, 임호, 써니, 헨리가 출연해 '연예계 대표 킹 & 퀸' 특집이 펼쳐진 가운데 태연의 납치사건이 언급됐다.

이날 키워드 목록에는 '납치'가 등장하자 송은이는 "그때 기사가 나서 오정태가 태연을 지켰다는 게 화제가 되긴 했었다"고 언급했다.

이에 소녀시대 팬은 "그때 태연이 써니의 어깨에 손을 올리는 안무였는데, 손이 올라오지 않으니까 느꼈던 것 같다. 그 상황을 가장 먼저 인지하고 반응한 건 써니였다"고 설명했다.

이에 써니는 "그때는 너무 놀라서 몸이 잘 안 움직였다. '이게 뭐지?'하고 멍해지고 심장이 빨리 뛰었던 기억만 난다"며 "뭔가 이상하다고 느꼈었다. 스태프라기엔 강제로 끌고 가는 듯한 모습이었다"고 당시를 회상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별바라기 태연 납치사건 언급에 누리꾼들은 별바라기 태연 납치사건 언급 대박 '"별바라기 태연 납치사건 언급 끔찍"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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