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설리, 16살에 만난 31살 최자… '성지글' 다시보니 '허걱'

입력 : 2014-08-19 23:46:11 수정 : 2014-08-19 23:46:11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설리 최자 ‘성지글’이 관심을 폭발시키고 있다.

다이나믹 듀오 최자와 에프엑스 설리의 열애가 화제인 가운데, 이들의 연애를 예언했던 이른바 '성지글'이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벌써 4년 전 이야기이다. 지난 2010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설리, 최자 사귈 기세"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이 글은 국방부 홍보대사가 된 설리가 군복무를 하고 있던 연예병사 최자와 만남을 갖게된 것을 취재한 한 방송의 캡처 사진과 함께 게시됐다. 이 글을 살펴보면 "둘이 잘 되면 진짜 범죄"라며 "최자가 31살이고 설리가 17살이라 14살 차이가 난다"는 글과 함께 두 사람이 힐끗 서로를 쳐다보는 장면이 드러났다.

한편 최자와 설리는 지난해 9월부터 제기된 열애설에 줄곧 침묵으로 일관했으나, 19일 슈퍼문 데이트 사진이 공개되면서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설리, 대박이네" "설리, 이 때 나이 16" "설리, 이때부터 반했나" "설리, 나이차가 14인데 헐" "최자, 아니라고 난리를 치더니" "최자, 도둑놈이네" "최자, 설리하테 이럴수가" "최자, 능력자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