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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에네스 카야, ‘비정상’적인 피부노화로 생명까지?

입력 : 2014-08-20 09:40:53 수정 : 2014-08-20 09:4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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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입담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터키 방송인, 에네스 카야가 현재보다 10년이나 늙은 피부를 가진 것으로 드러났다.

20일 방송되는 KBS 2TV ‘비타민’에서는 햇빛으로 인한 여름철 피부 관리법에 대해 알아본다. 피부 최대의 적인 자외선으로 인해 발생하는 일광화상, 광선 각화증, 피부암의 증상과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자외선을 차단하는 음식과, 여름철 피부 질환에 대한 오해와 진실까지 낱낱이 파헤친다.

특히 최근 녹화에서 에네스 카야가 “피부에 워낙 기름기가 많아 화장을 안하고, 로션만 바른다”며 평소 피부 관리에 대해 털어놨고, “태어나서 지금까지 자외선 차단제를 한번도 사용한 적이 없다”며 다소 걱정스러운 모습을 내비쳤다. 실제로 에네스 카야의 피부 검사 결과, 햇빛 손상 위험이 높을 것으로 드러나 출연자들에게 놀라움을 자아냈다.

실제로 건국대병원 피부과 안규중 교수는 “에네스 카야의 경우 탄력도, 유분함유량, 색소침착 검사에서 모두 안 좋은 결과를 보였다. 현재 피부 노화가 과도하게 진행된 상태로, 이대로 둔다면 생명도 위협할 수 있으니, 반드시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검사 결과에 대한 의견을 더했다.

20일 밤 8시55분 방송.

한준호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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