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의 한 성당에서 한 여성이 포르노를 찍어 온라인에 게재했다가 검거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4일(현지시간) 뉴욕데일리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24세의 이 여성은 공개된 영상에서 성당을 방문해 자리를 잡고, 가슴을 드러낸 채 자위행위를 해 충격을 준다.
경찰은 영상을 접한 신부의 신고로 조사에 착수했으나 모든 영상에서 여성의 얼굴이 드러나지 않아 신원을 파악하는데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경찰은 용의자의 가슴 사진을 공개하고 여러 제보를 통해 이 여성을 검거한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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