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영화 '루시' 홍보 중인 배우 최민식은 JYJ 김준수의 지목을 받고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김준수는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준수야. '루시' 홍보하다가 좋은 일에 동참한다! 고맙다! 루게릭 환자 돕기 챌린지! 다음 지목은 김한민 감독, 조진웅, 류승룡.(트윗을 안 하시는 관계로 대신 올려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최민식은 결연한 표정으로 얼음물이 담긴 통을 자신에게 붓고 있다.
이어 '국민 MC '유재석도 걸그룹 베스티의 지목을 받은 후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나섰고 정은지도 허각의 지목으로 여자 걸그룹으로서 쉽지 않은 도전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최민식 유재석 정은지 아이스버킷챌린지에 누리꾼들은 "최민식 유재석 정은지 아이스버킷챌린지 대박" "최민식 유재석 정은지 아이스버킷챌린지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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