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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째 루게릭병 앓아 온 박승일 전 코치, 아이스버킷 챌린지 참여

입력 : 2014-08-22 16:39:15 수정 : 2014-08-22 16:3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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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일 전 코치가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지난 19일 슈퍼주니어 최시원의 지명을 받은 박승일 전 프로농구 코치는 10년째 루게릭병을 앓고 있음에도 몸소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한 것. 박승일 전 코치는 직접 얼음물을 몸에 끼얹지는 앉고, 눈 스프레이를 뿌리며 아이스버킷 챌린지 취지를 살렸다.

승일희망재단 이사장으로 요양병원 건립을 추진해 온 박승일 전 코치는 스케치북에 “루게릭병 환우들에 관심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고맙습니다. 얼음물 샤워를 하실 기회가 생기면 꼭 기부도 하시고 우리 환우도 기억해 주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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