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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중일 삼성 감독, 아이스버킷챌린지 동참

입력 : 2014-08-22 20:30:42 수정 : 2014-08-22 20:3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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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중일 삼성 감독이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류중일 감독(51)은 22일 대구 시민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전에 앞서 아이스버킷 챌린지를 시행했다.

류중일 감독은 이준석 새누리당 혁신위원회 위원장 지목을 받았다. 류중일 감독은 나바로와 배영수 도움을 받아 아이스버킷 챌린지를 마쳤다.

아이스버킷챌린지를 끝낸 류중일 감독은 신치용 삼성화재 배구단 감독, 권영진 대구광역시장, 김관용 경북도지사를 지명했다. 아이스버킷 챌린지로 불리는 루게릭병 환자돕기 캠페인은 이 병을 앓고 있는 미국 대학 야구선수 출신 피트 프레이츠로 인해 불이 붙었다.

체육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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