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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들리에 TKO 패한 김동현, 멀고 먼 타이틀 획득

입력 : 2014-08-24 01:09:49 수정 : 2014-08-24 01:2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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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종합격투기의 간판 김동현(33·팀매드)이 타이론 우들리(32·미국)에 TKO패했다.

김동현은 지난 23일(한국시간) 마카오의 코타이 아레나에서 열린 'UFC 파이트나이트 48'에서 우들리에게 1라운드 시작 1분만에 KO패했다.

UFC 랭킹 10위에 올라있는 김동현은 4위인 우들리를 꺾으면 챔피언 조니 헨드릭스에게 곧바로 도전할 수 있는 타이틀 기회를 얻을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이날 패배로 다시 먼 길을 돌아가게 됐다.

김동현은 지난 2012년 11월 파울로 티아구전부터 이어진 연승 행진을 해왔으나 5경기째 기록은 실패했다. 통산 전적은 19승(8KO) 1무 3패가 됐다.

김동현 우들리에 누리꾼들은 “김동현 우들리, 잘 싸웠다” “김동현 우들리, 타이틀 또 돌아가네” “김동현 우들리 아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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