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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마테스트로부터 무자극 인증 받은 ‘네츄럴오가닉 아기물티슈’

입력 : 2014-08-29 13:06:39 수정 : 2014-08-29 13: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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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가을이 시작됐지만 아직 낮이면 땀 흘리는 사람이 많다. 여름철뿐만 아니라 초가을에도 습한 날씨 때문에 외출 필수품으로 물티슈가 꼽힌다. 요즘은 피부 건강에도 사람들의 관심이 많아지면서 물티슈 하나를 선택하더라도 꼼꼼하게 체크하고 사는 경향이 있다. 특히나 아기들이 사용하는 유아 전용 물티슈의 경우 식약청에서도 엄격하게 관리·감독하는 품목이다.

소비자들의 깐깐한 기준에도 아보브네이처의 ‘네츄럴오가닉 물티슈’는 해외에서 여러 인증을 거쳐 안전한 제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지난 5월에는 화장품 기준을 충족하도록 엄격한 원료 관리를 통해 국내 최초로 일본 후생성 영유아물티슈를 인증 받아 화장품으로 등록되기도 했다. 또한 다음달인 6월에는 독일 더마테스트로부터 무자극 인증을 받은 제품이기도 하다.

이에 박명규 아보브네이처 대표는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안전한 물티슈를 제공하기 위해 제품의 안정성을 위한 투자는 아끼지 않았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유아용 물티슈의 경우 아기 피부에 직접 사용하는 제품이기 때문에 지인의 추천이나 가격에 따라 구입하기보다는 검증된 성분을 사용한 안전한 제품인지, 인증이 확실한지 등을 자세히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지난 8월 19일 식약처는 공산품으로 분류된 인체 청결용 물티슈를 화장품으로 관리하는 것을 골자로 한 화장품법 시행규칙 일부개정안을 입법 예고한 바 있다. 이런 사실은 물티슈가 그저 청결제품이 아닌 인체와 직·간접적으로 연관된 미용 제품임을 반증하는 것이다.

이에 네츄럴오가닉 관계자는 “그간 물티슈의 안정성 논란이 불거져 소비자들에게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제공하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코자 최선을 다했다”며 “이번 화장품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통해 제도적 뒷받침을 마련하고 업계 전반이 소비자로부터 신뢰를 회복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스포츠월드 비즈팀 biz@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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