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이재은 "가족 빚 갚느라 19금 영화 찍어" 눈물

입력 : 2014-08-29 16:45:29 수정 : 2014-08-29 16:45:29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이재은의 가족사가 화제다.

최근 MBN ‘속풀이 쇼-동치미’ 녹화에서는 “빚 걱정 없이 살고 싶다!”라는 주제로 배우 엄앵란, 오영실, 안선영, 개그맨 이혁재, 이재은 등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재은은 “4살 때 데뷔한 후 친구랑 놀아본 적도 없을 정도로 쉬지 않고 일을 했다. 하지만 매번 망하면서도 사업을 시도하던 아버지와 이를 위해 비자금을 만드느라 계를 든 어머니 때문에 항상 빚에 시달려야 했다”고 고생담을 토로했다.

이어 이재은은 “나의 반평생이 엄마의 계 때문에 망가졌다. 아버지가 IMF 사업실패로 쓰러졌을 때가 힘들었다”면서 “이후 파격적인 내용의 영화에도 출연하고 화보도 찍어서 모든 빚을 갚아드렸다”고 밝히며 눈시울을 붉혔다는 후문.

이재은의 가족사는 오는 30일 방송된다.

온라인 뉴스팀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