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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로렌스外 수십명…역대급 유출사건에 할리우드 ‘패닉’

입력 : 2014-09-01 13:47:12 수정 : 2014-09-01 15: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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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로렌스의 누드사진이 유출돼 할리우드가 충격에 빠졌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제니퍼 로렌스 누드사진이 해킹으로 유출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누드사진은 제니퍼 로렌스의 개인 아이클라우드 계정이 해킹돼 유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유출된 사진은 약 60장 정도로 추정된다.

지난 8월 1일 제니퍼 로렌스는 2011년 영화 '엑스맨 : 퍼스트 클래스'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한 니콜라스 홀트와 장거리 연애를 이유로 헤어졌다. 이후 제니퍼 로렌스는 기네스 펠트로 전남편 크리스 마틴과 교제 중이다.

제니퍼 로렌스 외에도 아이폰-아이클라우드 해킹을 통해 수십명의 할리우드 여배우의 누드사진이 유출돼 충격을 주고 있다. 해커가 주장한 해킹 대상에는 카라 델레바인, 레이디 실비, 빅토리아 저스티스, 레아 미셸, 아리아나 그란데, 브리 라르손, 커스틴 던스트, 베카 토빈, 제시카 브라운 파인들리, 호프 솔로, 테레사 팔머, 크리스틴 리터,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 맥칼라 말로니, 그리고 본 스타라호프스키 등이 포함됐다.

스포츠월드 연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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