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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여성 2명, 10억원 달라며 이병헌 협박 '충격'

입력 : 2014-09-02 00:54:25 수정 : 2014-09-02 00:5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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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이 20대 여성에 협박을 당해 충격을 던지고 있다.

1일 JTBC 뉴스9에 따르면 배우 이병헌은 지난달 말 20대 여성 두 명으로부터 거액을 요구 받는 협박을 당해 강남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여성들은 자신의 휴대폰으로 이병헌과 함께 있는 장면을 촬영한 뒤 10억원을 주지 않으면 이를 유포하겠다고 이병헌을 협박했다.

강남경찰서 관계자는 "여성과 이병헌의 만남은 두 달 전이고, 고소는 지난달에 진행됐다"며 "조사 중이라 아직 구체적으로 말씀드릴 건 없다"고 상황을 알렸다

이병헌의 소속사인 BH엔터테인먼트 측은 "술자리에서 지인들과 함께 어울렸던 여성들로 별다른 문제가 없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며 "경찰의 수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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