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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공식 입장 "음담패설 영상 없어… 악질 범죄 바로 신고"

입력 : 2014-09-02 11:24:12 수정 : 2014-09-02 11:2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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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협박 20대 여성들이 경찰에 검거됐다.

이병헌은 지난달 28일 술자리에서 촬영한 영상을 유포하겠다며 20대 여성 두 명으로부터 협박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협박한 두 여성은 지난달 이병헌과 함께 술자리를 가졌다며 이병헌과 음담패설을 나눈 영상을 갖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50억을 주지 않으면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영상을 유포하겠다고 이병헌을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병헌 소속사 측은 2일 이들이 주장하는 자료는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며 "유명한 연예인으로 많은 대중들이 평소의 모습을 궁금해한다는 점을 악용하려 한 악질적인 범죄라고 생각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특히 협박 여성 중 한 명이 최근 데뷔한 신인 걸그룹 멤버라는 소식이전해져 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

이병헌 공식입장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병헌 공식입장, 연예인들 진짜 협박 엄청 시달리나봐" "이병헌 공식입장, 얼마나 황당했을까" "이병헌 공식입장, 협박범들 어떻게 되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병헌은 최근 할리우드 영화 '터미네이터: 제니시스'(터미네이터5)의 촬영을 마치고 영화 '내부자들' 촬영을 위해 귀국했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스포츠월드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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