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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음악회' 레이디스코드 故 은비·리세 생전 마지막 무대

입력 : 2014-09-15 00:03:23 수정 : 2014-09-15 09: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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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레이디스코드  故 은비와 리세의 생전 마지막 무대가 공개됐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 1TV '열린 음악회'에는 교통사고로 숨진 5인조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의 멤버 故 리세·은비의 마지막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레이디스 코드는 '열린 음악회' 출연 가수 중 가장 마지막에 등장했다. 이들의 무대가 공개되기 전 '열린 음악회' 측은 "다음은 이 공연을 끝으로 지난 9월 3일 새벽 불의의 교통사고를 당해 두 명의 소중한 동료를 떠나보낸 레이디스 코드의 공연실황입니다"라는 자막을 띄우며 생전 마지막 무대였음을 밝혔다.

이후 제작진은 "여성들의 마음을 대표하고 싶다던 밝고 꿈 많던 소녀들, 故 고은비, 故 권리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며 두 사람의 생전 밝은 모습이 담긴 사진을 띄우며 애도를 표했다.

‘열린 음악회’ 레이디스코드 故 은비·리세 생전 마지막 무대에 누리꾼들은 “‘열린 음악회’ 레이디스코드 故 은비·리세 생전 마지막 무대였어?” “‘열린 음악회’ 레이디스코드 故 은비·리세 생전 마지막 무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열린 음악회’ 레이디스코드 故 은비·리세 생전 마지막 무대 마음이 너무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KBS 1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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