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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데이… 이리나 샤크, 호날두에 건내 말은 '대박'

입력 : 2014-09-17 16:34:19 수정 : 2014-09-17 16:3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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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백데이’인 17일(한국시간) 이리나 샤크가 호날두의 이적 관련 발언을 전해 관심을 폭발시키고 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의 여자친구인 톱 모델 이리나 샤크가 프랑스 파리를 좋아한다는 이유로 남자친구의 이적을 권유했다. 행선지는 파리셍제르망(PSG)이다.

 이리나 샤크는 프랑스 포탈 '멜티 프랑'과의 인터뷰에서 "호날두의 PSG행 가능성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다"면서 "축구에 관한 일에 관여하지 않는다. 단지 나는 파리가 좋다"고 말했다. 또한 인터내셔널 비지니스 타임스도 “이리나 샤크가 호날두의 PSG 이적을 바란다”고 보도했다.

 공교롭게 이러한 보도가 나온 시점에서 호날두와 구단의 불화설, 이적설이 연이어 터져나오고 있다. 호날두는 친정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복귀를 시사한 바 있고, 레알 마드리드의 페레즈 회장과의 불화설을 겪었다. 최근에는 이리나 샤크가 원하고 있는 PSG와 맨체스터 시티와도 연결되고 있다.

 고백데이에 이리나 샤크가 호날두를 향해 전한 이적 관련 발언이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스포츠월드 체육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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