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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추성훈 경기, 상대는 아미르 사돌라… 도박사들 예측은?

입력 : 2014-09-20 16:39:19 수정 : 2014-09-20 16:3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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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UFC 복귀 경기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39)이 2년 7개월 만에 UFC 복귀전을 치른다.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은 20일 일본 도쿄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in JAPAN’ 대회 웰터급 매치에서 미국의 아미르 사돌라와 복귀 경기를 펼친다.

추성훈의 UFC 복귀 경기 상대인 아미르 사돌라는 UFC 전적 6승 4패를 기록하고 있는 선수로 UFC 선수 육성 리얼리티 프로그램 ‘디 얼티밋 파이터 시즌7’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추성훈은 2008년 UFC 추성훈 경기 데뷔전에서 앨런 벨처에 판정승을 거두며 신고식을 치렀다. 그러나 이후 4개 경기에서 내리 패해 UFC전적 1승4패를 기록하고 있다.

도박사들은 추성훈의 UFC 복귀전에서 추성훈의 승리를 점쳐 눈길을 끌었다. 배당률의 종합데이터를 알 수 있는 베스트파이트오즈(BestFightOdds)는 추성훈의 승리 가능성을 61.40%로, 사돌라의 승리 가능성을 38.60%로 확인됐다.

추성훈 UFC 복귀전 소식에 누리꾼들은 "추성훈 UFC 복귀전 기대되네" "추성훈 UFC 복귀전 어떻게 될까?" "추성훈 UFC 복귀전 꼭 봐야지" "추성훈, 이제 다시 파이터로 돌아가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추성훈의 복귀전은 20일 오후 수퍼액션에서 생중계로 방송한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UFC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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