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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UFC 복귀전 승리… 야노 시호·장근석 응원

입력 : 2014-09-21 00:14:46 수정 : 2014-09-21 00: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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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39)이 2년 7개월여 만의 UFC 복귀전에서 판정승을 거뒀다.

지난 20일 추성훈은 일본 도쿄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서 열린 'UFC in JAPAN(UFN 52)' 웰터급 경기에서 미국의 아미르 사돌라(34)를 상대로 경기 내내 우세한 경기를 펼친 끝에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2009년 7월 UFC 데뷔전에 앨런 벨처에게 판정승을 거둔 후 크리스 리벤, 마이클 비스핑, 비토 벨포트, 제이크 쉴즈에게 4연패를 당한 추성훈은 이번 복귀전 승리로 4연패의 마침표를 찍었다.

이 가운데 앞서 아내인 야노 시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남편의 경기가 있는 날입니다. 모두 응원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남편의 승리를 기원했다.

이어 이날 관중석에는 장근석과 추성훈 가족이 함께 열띤 응원에 나서는 모습이 포착됐다. 장근석은 앞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추성훈 가족과 함께 출연했다.

추성훈 UFC에 대해 누리꾼들은 “추성훈 UFC, 야노 시호 응원 멋지네” “추성훈 UFC, 장근석도 야노 시호도 좋다” “추성훈 UFC 장근석 야노 시호 통쾌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SPOTV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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