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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아 문준영, 소속사 대표 신주학 향한 날선 비판… 세라는 뺨도 맞아?

입력 : 2014-09-22 01:14:24 수정 : 2014-09-22 01: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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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아 문준영 소속사 신주학 대표 비판 이어 세라가 화제다.

제국의 아이들 문준영은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전 그냥 인간답게, 남자답게 살겠다"며 "불의를 보면 지나치지 않겠다"고 말한 뒤 "괜히 참고 살았다"며 '돌아오는 건 쓰잘데기 없는 욕설 폭언과 저를 가둬둔 우울증"이라고 말했다.

문준영은 또 "진정한 리더와 오너와 임금이라면 곡소리를 들을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눈물이 분노로 바뀌는 걸 보여드리겠다"고 말한 뒤 "장난치는 것 아니다"며 "트위터 계정이 삭제되거나 벙어리가 된다면 그만한 세력에 강압을 받고 있다는 것"이라는 글을 게재하며 신주학 대표를 향한 날선 비판을 서슴치 않았다.

문준영은 "스타제국 신주학 대표님, 떳떳하십니까. 넘지 말라고 울면서 말씀드렸었죠. 넘어야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으셨고, 이젠 감당하세요. 저는 뚜껑 열렸습니다. 원형탈모부터 우울증까지 안 겪어본 거 없습니다" 등 더이상 참고 있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한편 이와 함께 세라의 영상도 화제다. 영상에서 나인뮤지스 소속이었던 세라는 스타제국 신주학 대표에게 뺨을 맞자 눈물을 흘리는 듯한 표정을 지었다. 이 캡처 이미지는 BBC 다큐멘터리 일부로 알려졌다.

현재 문준영 신주학 대표 비판 글은 대부분 삭제됐으며, 문준영은 이날 오후 추가로 “남의 전쟁에 끼어들지 말라. 다른 회사가 개입한다면 그곳의 비리도 공개하겠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제아 문준영 소속사 신주학 대표 비판에 누리꾼들은 "제아 문준영 소속사 신주학 대표 비판 대박' "제아 문준영 소속사 신주학 대표 비판 응원할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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