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7일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신부 이윤지가 22일 웨딩화보를 통해 우아한 자태를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속 이윤지는 순백의 드레스로 우아함과 청순함을 강조했고, 한복을 입고 단아하고 기품있는 모습까지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웨딩 화보 촬영 당일 이윤지는 긴 시간 동안 진행된 촬영에도 불구하고 지친 기색 없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유도하며 좋은 사진을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웨딩 촬영 관계자는 “어떤 콘셉트와 웨딩드레스도 잘 어울리는 행복한 신부의 모습이었다. 신랑 역시 자상하고 배려심 깊은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다. 정말 아름다운 커플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이윤지는 오는 27일 오후 6시 여의도 63빌딩 그랜드볼룸 홀에서 결혼식을 할 예정이다. 예비신랑은 33세의 치과의사로 일반인은 신랑과 양가 친지를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된다.
이윤지는 '리셋' 후속으로 방영될 OCN 드라마 ‘닥터 프로스트’에서 심리학 교수 송선 역을 맡아 열연한다.
이윤지 웨딩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윤지 웨딩화보, 진짜 예쁘다" "이윤지 웨딩화보, 완전 기품있다" "이윤지 웨딩화보, 진짜 우아한 듯" "이윤지 웨딩화보, 단아하고 청순하고 대박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럭스모렌스 오브 소울뮤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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