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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4 보조금은 얼마까지? 중국선 내달 17일 아이폰6 플러스 출시

입력 : 2014-09-30 17:10:50 수정 : 2014-09-30 17: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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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4 보조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30일 공식 홈페이지에 "오는 10월1일부터 시행되는 단통법(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때문에 갤럭시 노트4 보조금을 오늘 자정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이날 이동통신사가 줄 수 있는 보조금 액수는 최대 30만 원. 여기에 대리점이나 판매점의 경우 이동통신사가 제시한 보조금에 15%를 추가할 수 있다고 한다.

업계 관계자는 이날 "예를 들어 오늘 자정, 이동통신사가 갤럭시 노트4의 보조금을 SK텔레콤 69 요금제에 30만원을 주기로 했다면 소비자는 판매점 보조금을 합해 최대 34만 5000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면서 "이날 자정 공시된 보조금 액수는 최소 1주일간 유지될 전망"이라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이동통신사의 보조금에 따라 소비자가 받을 수 있는 총 보조금이 변동될 수 있다.

한편, 삼성의 경쟁사인 애플은 내달 17일부터 중국에서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갤럭시노트4 보조금과 아이폰6 플러스 중국 출시에 누리꾼들은 "갤럭시노트4 보조금 아이폰6 플러스 중국 출시, 살 때 너무 비싸지는 것 아니야?" "갤럭시노트4 보조금 아이폰6 플러스 중국 출시, 단통법으로 요금은 할인된다 해도 기기 바꿀 땐 너무 비싸" "갤럭시노트4 보조금 아이폰6 플러스 중국 출시, 부모님 하나 바꿔드리려고 하는데 정책 변동이 너무 자주 있어서 가격 맞추기가 쉽지 않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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