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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퇴출설 타일러권 논란' SM, 공식입장 이어 태연 최근 발언 시선 집중

입력 : 2014-09-30 23:54:01 수정 : 2014-10-01 00: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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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의 소녀시대 활동 중단 소식이 전해진 후 태연의 최근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소녀시대 태연은 지난 달 22일 케이블TV 온스타일 ‘THE 태티서’ 제작발표회에서 “소녀시대는 가족 같은 관계”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태연은 “소녀시대 단체로 있을 때나 태티서 세명이 있을 때나 똑같다. 자매들이다”라며 “10년이 됐기 때문에 가족 같은 관계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태연은 “그런데도 멤버들마다 개성이 강하다 보니 이제 와서 알게 된 것도 있다. 서로 조금씩 더 맞춰가는 것도 있고 매번 버라이어티하게 보낸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제시카는 30일 새벽 중국 웨이보에 “다가오는 공식 스케줄을 기대하며 준비하고 있었으나, 회사와 8명으로부터 오늘부로 저는 더 이상 소녀시대의 멤버가 아니다 라는 통보를 받았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해 팬들에게 충격을 줬다.

이에 제시카의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는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시카가 올 봄 팀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알렸다. 그러다가 제시카가 패션 사업을 시작했고 팀을 유지할 수 없는 상황이 됐다”고 밝혔다.

SM 측은 “8인 체제의 소녀시대 활동을 애초보다 앞당기는 것으로 결정했다”며 “8인 체제의 소녀시대 및 제시카의 개인 활동에 대한 변함없는 지원과 매니지먼트를 해나갈 예정입니다”고 전했다.

이로써 소녀시대 8인 체제와 제시카 독립 활동으로 같은 소속사 내 다른 활동을 하게 됐다.

SM 공식입장 제시카 퇴출설 타일러권 태연 과거발언에 누리꾼들은 “SM 공식입장 제시카 퇴출설 타일러권 태연 과거발언, 충격이다” “SM 공식입장 제시카 퇴출설 타일러권 태연 과거발언, 8인 체제는 진짜 말도 안 돼” “SM 공식입장 제시카 퇴출설 타일러권 태연 과거발언, 이대로 보내줘야 하는 게 맞는 거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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