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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아시안게임에서 주목받는 한국의 미녀 스포츠 스타

입력 : 2014-10-01 10:13:42 수정 : 2014-10-01 10: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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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인천 아시안게임이 막바지 메달 경쟁에 돌입하면서 한국의 미녀 스포츠 스타들도 주목받고 있다. 대회 중반 이후 태극마크를 단 미녀들이 속속 선을 보이면서 해외 언론의 취재 경쟁도 뜨거워졌다.

스포츠 대회에서는 ‘얼짱 스타’가 화제에 오르기 마련이다. 각 종목에서 탁월한 실력을 갖춘데다가 빼어난 외모까지 더한 미녀 스타들이 땀을 흘리는 장면은 국가 대표 선수라는 사실을 넘어 묘한 매력을 주기 마련이다.

지난 30일 육상 종목에서는 ‘미녀새’들의 경쟁이 치열했다. 여자 장대 높이뛰기에서 메달 경쟁을 펼친 임은지(25)와 최예은(20)이 연예인 못지 않은 얼굴에 탄탄한 몸매로 아시아 팬들을 사로 잡았다.

임은지는 식스팩이 선명할 정도로 다져진 몸매와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그동안 ‘한국의 미녀새’로 명성을 날렸다. 그리고 이번에 첫 아시안게임 출전에서 4m15로 3위를 기록, 한국 육상 아시안게임 여자장대높이뛰기 사상 첫 메달을 획득했다. 이 종목에서 4위로 아쉽게 메달을 놓친 최예은도 ‘육상계의 박수진(배우)’으로 화제가 됐다. 174㎝의 훤칠한 키, 탄탄한 몸매와 베이비 페이스로 남심을 흔들었다.

‘탁구 얼짱’ 서효원(27)은 중국까지 미모 소문이 뻗쳤다. 원조 ‘탁구 미녀’인 현정화 한국마사회 총감독의 애제자로 그 미모를 그대로 물려받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최근 기량이 급성장하면서 서효원의 미모가 더 알려지기 시작했고, 2011년 코리아오픈부터 본격적으로 ‘탁구 얼짱’ 타이틀을 얻었다. 이어 지난해 5월 인천에서 열린 코리아오픈 여자단식에서 생애 첫 국제대회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실력까지 증명했다.

하지만 리듬체조 손연재(20)를 빼놓고는 한국의 얼짱 스타를 거론하기 어렵다. 아기 같은 외모에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는 손연재는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중국 매체로부터 ‘4대 미녀’라는 영예를 부여받았다. 한국 리듬체조의 간판이기도 한 손연재는 이번 대회에 출전한 최고의 스타 중 한 명으로 경기 시작 전부터 이미 유명세를 타고 있다.

이밖에 펜싱 여자 사브르의 ‘미녀 검객’ 김지연, 여자 배구 센터 양효진 등도 대표적인 한국의 미녀 스포츠 스타로 꼽힌다.

특별취재반

사진=최예은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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