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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단통법 시행' 갤럭시노트4 통신사별 보조금 보니

입력 : 2014-10-01 14:30:34 수정 : 2014-10-01 14:3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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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4 갤럭시노트4

1일부터 단통법이 시행돼 휴대전화 보조금 정책이 개정된다.

이날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최신폰인 갤럭시노트4에는 3만~11만원의 보조금이 지급된 것으로 알려졌다. 최고 34만5000원의 보조금이 붙을 것이라는 기대는 여지없이 무너지고 말았다.

갤럭시노트4의 출고가는 95만7천원으로 SK텔레콤의 경우 요금이 7만원대인 LTE100요금제로 가입하면 11만1천원의 보조금을 받아 84만6천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어 LTE72와 LTE34 요금제는 각각 8만원과 3만7천원의 보조금을 받는다.

KT는 '완전무한97' 요금제로 갤럭시 노트4를 구입하면 8만2천원의 보조금을 준다. LTE720과 LTE340 요금제로 가입하면 각각 6만6천원과 3만1천원의 보조금을 지급한다.

LGU+는 LTE89.9 요금제에서 최대 8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

받으나 마나 한 보조금에 누리꾼들은 분노하고 있다. 이들은 “단통법 오늘부터 시행, 갤럭시노트4 가격 봐라. 전국민을 호갱님으로 만들어 버리네” “단통법 오늘부터 시행, 말 많고 탈 많은데 왜 3년?” “비싸게 통일해서 사라는 정부의 지시?” “구형 핸드폰 바꾸는 정책은 좋은데 불합리해 보이는 것도 많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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