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이지연-다희, 이병헌에 집 사달라 요구… 협박죄로 구속돼 '경악'

입력 : 2014-10-01 14:49:29 수정 : 2014-10-01 14:49:29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이병헌에 집 사달라 요구한 이지연이 화제다.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부장검사 송규종)는 지난 30일 ‘음담패설 동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하며 이병헌에게 50억 원을 요구한 혐의(폭력행위등처벌법상 공동공갈)로 이지연과 다희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7월 3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이지연의 자택에서 이병헌과 함께 술을 마시다 이병헌이 음담패설하는 장면을 몰래 촬영한 뒤 50억 원을 주지 않으면 인터넷상에 유포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인의 소개로 이병헌을 알게 돼 여러 차례 만나며 친분을 쌓았지만 이지연이 집을 사달라는 등 경제적 지원을 요구하자, 이병헌이 거절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병헌에 집 사달라 요구에 누리꾼들은 "이병헌에 집 사달라 요구 대박" '이병헌에 집 사달라 요구 깜짝" "이병헌에 집 사달라 요구 경악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