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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에 집 사달라 요구 논란에도 "이민정, 하룻밤 자고 가"

입력 : 2014-10-01 15:57:06 수정 : 2014-10-01 18:5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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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에 집 사달라 요구한 것으로 알려진 모델 이지연씨와 걸그룹 멤버 다희가 구속 기소됐다.

30일 서울중앙지검 형사 7부는 ‘사생활 동영상’을 가지고 있다며 배우 이병헌을 협박한 모델 A씨와 가수 B씨를 50억 원을 요구한 혐의(폭력행위등처벌법상 공동공갈)로 구속기소했다.

이지연과 다희는 7월3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A씨의 집에서 이병헌과 함께 술을 마시다 이병헌이 음담패설하는 장면을 몰래 촬영한 뒤 50억 원을 주지 않으면 인터넷상에 유포하겠다고 협박했다.

이는 이지연이 이병헌에게 집을 사달라고 요구한 것을 이병헌이 거절했기 때문으로 밝혀졌다.

한편, 최근 월간지 '주간여성'은 이민정 가사도우미 A씨의 말을 인용해 이병헌과 이민정의 근황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둘이 사이좋게 지낸다. 자꾸 좋지 않은 쪽으로 말들을 하는데 지난 수요일에 민정 씨가 왔다 갔다. 밥도 같이 먹었다. 하룻밤 자고 갔다"고 최근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병헌에 집 사달라 요구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병헌에 집 사달라 요구는 과했지" "이병헌에 집 사달라 요구, 너무 심했네" "이병헌에 집 사달라 요구, 대체 무슨 사이길래?" "이병헌에 집 사달라 요구, 논란에도 이민정이랑 사이 좋은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스포츠월드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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