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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희 "다음달 은퇴, 코치 길 갈 것"… 우유빛 셀카 눈길

입력 : 2014-10-02 15:31:22 수정 : 2014-10-02 15:3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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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조선수 김윤희의 셀카 사진이 화제다.

김윤희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한 장의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윤희는 우윳빛깔 피부를 과시하며 우월한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한편 김윤희를 비롯해 손연재, 이다해, 이나경은 1일 오후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리듬체조 팀 경기에서 164.046점을 받아 값진 은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김윤희는 볼 연기에 이어 두 번째 종목인 후프 연기를 끝낸 이후 눈물을 훔쳤다. 김윤희는 “열심히 준비했는데, 볼과 후프에서 잘하다가 마지막에 실수해서 동생들에게 불이익이 갈까 봐 눈물이 났다”고 알렸다.

이어 김윤희는 이번 대회와 다음달 전국체전을 마지막으로 은퇴, 코치의 길을 걸어나갈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윤희 소식에 누리꾼들은 "김윤희 선수 수고많았어요" "김윤희 코치 생활도 파이팅" "김윤희 예쁘네" "김윤희 셀카 귀엽다" "김윤희 이제 은퇴하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김윤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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