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서울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리그오브레전드(LOL)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결승전에서 삼성 화이트가 로얄클럽을 꺾고 최종 우승팀이 됐다. 삼성 화이트는 우승 상금인 100만 달러(한화 약 11억 원)과 함께 소환사의 컵에 이름을 새기는 영광을 누리게 됐다.
이에 인터뷰를 진행한 조은정 아나운서가 덩달아 화제의 인물이 됐다.
조은정 아나운서는 현재 이화여대 무용학과에 재학 중으로 최근 대만 타이베이의 NTU 스포츠센터에서 개최된 롤드컵에서는 통역없이 영어로 인터뷰를 진행하는 등 유창한 외국어 실력을 선보였다.
롤드컵 결승 조은정 아나운서에 누리꾼들은 "롤드컵 결승 조은정 아나운서 대박" "롤드컵 결승 조은정 아나운서 굿"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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