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국민악녀’로 떠오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유리가 20일 밤 11시 15분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 출연하는 가운데, 이유리가 ‘힐링캠프’ MC인 김제동의 뺨을 때리려는 듯한 모습이 공개돼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충남 태안군 안면도에서 진행된 ‘힐링캠프’ 녹화에서 이유리는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김제동과 마주하고 있다. 반면 김제동은 트레이드마크인 안경까지 벗은 채 다소 불안한 표정으로 이유리를 바라보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 이유리는 오른손을 번쩍 들어 김제동의 뺨을 때리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놀란 듯한 이유리와 고개를 돌린 채 앉아 있는 김제동의 모습이 보는 이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는 ‘힐링캠프’' 녹화 도중 악역 연기를 재연해 달라는 MC들의 요청에 이유리가 응한 것이라고. ‘국민악녀’ 이유리의 실감나는 악녀연기에 ‘힐링캠프’ MC들은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이다. MC 김제동도 바짝 긴장하게 만든 이유리의 진가는 20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월드 연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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