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방송된 KBS 2 TV '연예가중계'에는 세계적인 모델 미란다 커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미란다 커는 아들 플린이 한국에 오고 싶어 했다고 밝히며 향후 한국에 오래 머무르게 될 때 데려올 계획이라고 알렸다.
이에 리포터 김엔젤라는 한국에 미란다 커뿐만 아니라 플린도 팬이 많다고 알려줬고, 미란다 커는 자신의 아들에게도 한국팬이 있다는 사실에 꼭 플린에게 그 얘기를 전해주겠다고 말했다.
김엔젤라는 인터뷰 말미에 미란다 커에게 한국 전통 장식품인 비녀를 선물로 건넸다.
미란다 커는 직접 머리에 비녀를 꽂았고, 처음 해 보는 것임에도 아름답게 비녀를 소화해 이목을 끌었다.
미란다커 인터뷰 소식에 누리꾼들은 "미란다커 비녀도 잘 어울리네" "미란다커 진짜 예쁘다" "미란다커 뭘해도 예쁘네" "미란다커 최고" "미란다커 너무 좋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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