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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날씨 비 예고… 준플레이오프 경기, 어떻게 되나?

입력 : 2014-10-20 16:57:02 수정 : 2014-10-20 16:5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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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날씨가 야구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의 ‘2014한국야쿠르트 7 even세븐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2차전을 앞두고 경기 장소인 마산 지역 날씨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기상청의 예보에 따르면 20일 오후 마산창원 지역에는 비가 예고돼 있다.

한국야구위원회는 앞서 “포스트시즌 경기가 우천 등으로 연기될 경우에는 다음 날로 순연되지만, 준플레이오프와 플레이오프, 한국시리즈 사이에 최소 1일을 이동일로 한다. 단, 우천 등으로 인해 경기가 연기되어도 정해진 일정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경우에는 예정된 일정으로 경기를 거행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우천 취소시 양팀의 이해 관계도 엇갈릴 전망. 먼저 1승을 챙긴 LG의 경우 상승세에 제동이 걸릴 수 있다. 하지만 전날 선발 류제국의 조기 강판에 따라 예상보다 일찍 투입된 불펜진에 휴식을 줄 수 있다는 이점도 있다.

NC는 1차전 대패의 충격에서 벗어나 팀을 추스릴 수 있는 시간을 더 가질 수 있다.

준플레이오프 마산 날씨 소식에 누리꾼들은 "준플레이오프 마산 날씨 제발 비 오지 마라" "마산 날씨 쨍쨍하길" "마산 날씨 걱정이네 준플레이오프 어떻게 되려나" "마산 날씨 비 오면 준플레이오프 어떻게 될까?" "마산 날씨 비오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네이버 날씨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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