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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21일)날씨]서해·동해 돌풍·천둥·번개 동반한 폭우…프로야구 준PO 일정은?

입력 : 2014-10-20 20:25:11 수정 : 2014-10-20 20:2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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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캡처
화요일인 21일은 전국에 흐리고 비(강수확률 60∼90%)가 오겠다.

비는 늦은 오후에 북서쪽 지역부터 그치기 시작해 서울·경기도·강원도  영서(산간 제외)·충남 서해안은 밤에 대부분 그치겠다.

21∼22일 사이에 해안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내륙에서도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11∼19도, 낮 최고기온은 14∼22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모든 해상에서 2.0∼4.0m로 매우 높게 일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3.0m로 일겠다.

서해와 동해상에서는 천둥·번개와 함께 돌풍이 부는 곳도 있겠다.

또 오후부터는 매우 강한 바람과 함께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고 모레에는  남해상에도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도 높게 일겠다.

북동풍이 강하게 불면서 동해안 지역에서는 오후부터 너울에 의한 파도가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다.

한편, 지난 19일부터 시작된 프로야구 NC-LG의 준플레이오프의 2차전이 20일 비로 연기됐다. 이에 따라 프로야구 준PO 2차전이 22일 속개되면서 하루씩 순연된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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