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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노, 23살 연하 부인 셋째 임신… "내년 5월 출산"

입력 : 2014-10-22 15:11:52 수정 : 2014-10-22 15: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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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서태지와 아이들 출신 이주노가 아내의 임신 사실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 백년손님' 녹화에 참여한 이주노는 "현재 셋째가 뱃속에 있다. 내년 5월 출산 예정이다"라고 임신 사실을 최초로 공개해 출연자들의 아낌없는 축하를 받았다.

이주노는 "아내가 아이 둘을 힘들어해 셋째는 터울을 많이 둬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맘대로 되는게 아니더라"고 덧붙여 부부애를 드러냈다.

지난 2012년 9월 결혼식을 올린 이주노와 23세 연하 아내 박미리 씨는 2011년 12월 첫째 딸을 출산했으며, 지난해 10월 둘째 아들을 얻었다.

이주노 박미리 셋째 임신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주노 박미리 엄청나네" "이주노 박미리 벌써 셋째?" "이주노 박미리 언제 둘이나 낳았지" "이주노 박미리 일년에 한 명씩 낳는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주노의 셋째 임신 고백은 오는 23일 목요일 밤 11시15분에 방송된다.

이주노 박미리 셋째 임신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주노 박미리 엄청나네" "이주노 박미리 벌써 셋째?" "이주노 박미리 언제 둘이나 낳았지" "이주노 박미리 일년에 한 명씩 낳는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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