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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구장 날씨 상황… 준PO 2차전 개시 문제 없을 듯

입력 : 2014-10-22 15:09:08 수정 : 2014-10-22 1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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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NC와 LG의 2차전이 22일 오후 6시30분부터 개시될 예정이다.

20일부터 내린 비로 인해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2차전은 이틀 연속 연기됐다. 포스트시즌이 이틀 연속 비로 인해 연기되 것은 지난 1996년 10월2일과 3일 한화와 현대전 이후 18년 만이자 통산 두 번째다. 공교롭게도 당시 경기도 준플레이오프 2차전이었다.

이에 야구팬들의 걱정도 크다. 두번이나 연기된 22일에도 마산 지역 날씨가 심상치 않기 때문. 그러나 오후 3시 현재 마산은 흐리지만 비는 내리지 않고 있다. 선수들은 홈플레이트 옆에 배팅게이지를 설치하고 훈련을 개시했다. KBO는 만약 어느 정도 비가 내리더라도 2차전을 강행한다는 계획이다.

체육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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