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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이슈] 강소라·클라라·오인혜 ‘스타 모델들의 속살 경쟁’

입력 : 2014-10-23 18:50:11 수정 : 2014-10-23 18:5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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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모델들의 속살 경쟁…’

스타 모델들의 섹시 경쟁이 뜨겁다. ‘게스 언더웨어’ 클라라, ‘파라’ 강소라 등 면면도 화려하다. 가을·겨울 시즌 언더웨어 화보를 통해 자웅을 겨루고 있는데, 이들 화보를 분석해보면, 볼륨 있는 가슴선과 복근·허벅지 등을 과감하게 노출하는 파격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게 특징. 이는 기존 스타급 모델들이 속옷 화보에서 직접적으로 몸매를 드러내기보다 뇌쇄적인 눈빛 등으로 어필한 것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다.

클라라가 대표적으로, ‘게스 언더웨어’ 화보를 통해 몽환적 눈빛과 프로페셔널한 모델 포즈를 선보였다. 청순한 표정·긴 생머리와는 다른 반전 몸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솔리드 컬러의 심플하고 세련된 언더웨어부터 호피 패턴이나 광택이 가미된 소재 등 관능적인 무드의 언더웨어까지 다양한 제품을 착용하며 육감적인 몸매와 섹시미를 과시했다.


강소라도 속살을 공개했다. 란제리 브랜드 ‘파라’ 화보 미공개 영상에서 강소라는 탄탄한 몸매는 물론, 첫 란제리 패션 화보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하고 다양한 포즈를 소화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업계 관계자는 “속옷 모델에 대해 소비자들이 관대하게 받아들이는 사회적 분위기가 형성된 것이 한몫했다”며 “스타급 모델들의 완벽한 몸매는 특히 20∼30대 여성에게 ‘워너비 스타’로 어필하며 브랜드 매출도 오르게 한다”고 했다. 

한편, 오인혜는 침대 위 과감한 노출과 하의 실종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에스콰이어 11월 화보에서 오인혜는 침대 위에서 블랙 속옷만 걸친 노출 패션과 과감한 하의 실종 패션으로, 매혹적 자태를 드러냈다. 또 운동으로 다져진 복근과 건강미 넘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정정욱 기자 jjay@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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