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서울 여의도 CGV에서 SBS 플러스 미니드라마 '도도하라'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윤류해 PD를 비롯해 걸스데이 유라, 신소율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걸스데이 유라는 상대역으로 홍종현과 유민규 둘 중 누구와 더 좋을까?라는 질문에 '어려운 질문이다. 각자 다른 매력을 보여 주지 않았을까 싶다. 쫑오빠(홍종현)는 지금도 맞추고 있어서 쉽게 호흡을 맞출 수 있을 것 같다. 민규오빠는 처음에 만났을 때는 낯을 가렸지만 잘 챙겨줘서 빨리 친해졌다. 둘 다 잘 맞출 수 있다. 두명다 고르면 안되나? 삼각관계가 괜찮지 않나?'라고 답했다.
한편, '도도하라'는 세 남녀가 패션 쇼핑몰을 키워가는 달콤살벌 창업로맨스로 오는 29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월드 영상팀 신승준 기자 ssj2100@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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