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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잡스·워즈니악 사용하던 38년 전 컴퓨터 낙찰가 '9억'

입력 : 2014-10-24 02:27:34 수정 : 2014-10-24 02:2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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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년 전 사용되던 컴퓨터가 9억에 낙찰됐다.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는 22일(현지시각) “1976년 시판된 50대의 ‘애플1 컴퓨터’ 중 한 대가 뉴욕 본햄스 경매에서 90만5000만달러(약 9억5천만원)에 낙찰됐다”고 언급했다.

애플1 컴퓨터는 애플의 공동 창업자인 스티브 잡스와 스티브 워즈니악이 38년 전 여름 캘리포니아 로스알토스의 자택 차고에서 수작업으로 조립한 제품으로 지금도 작동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경매에서 애플1 컴퓨터를 산 주인은 미시간주 디어본에서 컴퓨터 박물관을 준비중인 헨리 포드 재단인 것으로 알려졌다.

'38년 전 컴퓨터 낙찰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38년 전 컴퓨터 낙찰가, 그럴만하네" "38년 전 컴퓨터 낙찰가, 비싸다" "38년 전 컴퓨터 낙찰가, 워즈니악과 스티브 잡스라니 대박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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