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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철 중환자실 이송 앞서 다이어트로 수척해진 모습

입력 : 2014-10-24 02:41:34 수정 : 2014-10-24 02:4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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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철이 긴급 심폐소생술을 받고 3시간의 대수술 후 위중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병원으로 옮겨지기 전 모습이 팬들의 안타까움을 이끌고 있다.

신해철은 22일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기 전인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다이어트 3주간 1차 프로그램 종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 사진 속에서 신해철은 작업실에 앉아 멍하니 허공을 응시하고 잇다.

근래 식단 조절과 강도 높은 운동으로 다이어트에 열중한 신해철은 이전에 비해 다소 수척해진 모습을 보여 팬들의 걱정을 사기도 했다.

한편 신해철이 입원 중인 서울아산병원 의료진은 23일 “(전날) 수술 후 혈압은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지만 아직 의식은 없고 동공 반사도 여전히 없는 위중한 상태”라고 밝혔다.

신해철 중환자실 소식에 누리꾼들은 "신해철 중환자실, 마왕 일어나요" "신해철 중환자실, 제발 힘을 내주길" "신해철 중환자실, 너무 슬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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