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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원 "딸 안리원, 댓글 읽는 거 보고 정말 많이 울었다"

입력 : 2014-10-25 00:58:25 수정 : 2014-10-25 00:5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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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원 딸 안리원이 화제다.

안정환 부인 이혜원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 리원이가 댓글을 읽는 걸 보고 정말 깜짝 놀라 컴퓨터를 부숴버릴 듯이 끄고 꼭 끌어안고 한참을 울었다.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눈물을"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이혜원은 "14년 전부터 내가 겪었던 그걸. 얼마나 아픈지 아는데 미안하고 또 미안하고 또 미안하다"라며 "엄마가 너무 미안해. 미안하다 리원아. '엄마. 내 이름은 '안정환 딸'이 아니라 안리원인데요'하며 내 이름을 잃은 나랑 같은 절차를 겪게 하는 게 너무 미안하고 미안하다"라고 안타까운 심경을 드러냈다.

이혜원 딸 안리원에 누리꾼들은 "이혜원 딸 안리원 대박" "이혜원 딸 안리원 악플 노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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