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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사자개 저택의 충격적 진실은?

입력 : 2014-10-25 23:49:52 수정 : 2014-10-25 23:4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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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가 화제다.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25일 한 마을에서 벌어지고 있는 ‘사자개’와 관련된 충격적인 진실을 추적한다. 

손꼽히는 자산가로 알려진 한 여인을 놓고, 이장을 필두로 한 마을주민들이 계획적으로 살해하려 하고 있다는 충격적인 제보가 접수됐다. 영화 속에서나 벌어질 것만 같은 이야기이지만 대수롭지 않게 흘려듣기에는 저택의 경비가 예사롭지 않아 보였다. 여인이 사는 고급 전원주택은 마치 군부대를 연상케 할 만큼 삼엄한 경비가 이뤄지고 있었다. 24시간 대형 서치라이트를 비추며 경비를 선 사람들은 특수부대 출신 경호원들. 이들 사설경호원 경비에 들어간 돈만 한 달에 무려 1,200만원이라고 한다. 


집 안에는 16대의 CCTV를 설치해서 사각지대를 완전히 없앴고 집 밖에서는 16마리나 되는 경비견들이 빈틈없이 주위를 경계하고 있다. 여기에 자가용을 3대나 사들여 집 앞 길목을 원천봉쇄하며 그녀는 그야말로 마을과의 전쟁을 선포했다고 한다. 누가 무엇 때문에 그녀의 목숨을 노리고 있는 걸까?


2년 만에 빗장을 푼 ‘사자개 저택의 비밀’ 
사자개 저택에는 묘한 금기가 하나 있었다. 제작진이 지켜본 14일 동안 저택의 안주인은 집 앞 1 km 반경을 결코 벗어나는 법이 없었고 외부인을 이 집에 들이는 일도 없었다. 정씨와 그녀의 아들, 딸은 교대로 밤을 지새워가며 오로지 24시간 경비 활동만을 하고 있었다. 수수께끼로 가득한 저택 안에서는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걸까? 


사자개 저택의 비밀을 담은 '그것이 알고싶다'는 오는 25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될 예정이다. 

그것이 알고싶다에 누리꾼들은 "그것이 알고싶다 흥미진진" "그것이 알고싶다 무서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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