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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동열, 재계약 6일 후 돌연 사퇴… '안치홍 루머' 때문?

입력 : 2014-10-26 01:18:45 수정 : 2014-10-26 17:3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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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동열 감독이 재계약을 맺은 뒤 불과 6일이 지난 25일 돌연 사퇴했다.

앞서 선동열 감독은 지난 19일 KIA와 2년 동안 모두 10억 6000만원에 재계약했다. 하지만 지난 3년 동안 KIA가 한 번도 포스트시즌에 진출시키지 못한데다, 2년 연속 8위에 그치면서 선 감독의 재계약은 KIA 팬들로부터 거센 비난을 받아왔다.

일부 네티즌은 선동열 감독이 성적 부진의 이유 외에에 '안치오 임의탈퇴' 문제를제기했다. '안치홍 사태'란 안치홍의 군입대와 관련, 선동열 감독이 안치홍과 이야기를 나누다 임의탈퇴를 언급한 것을 말한다. 이로 인해 선수단과 감독의 신뢰가 깨졌다는 주장.

선동열 사퇴에 누리꾼들은 "선동열 사퇴 역시' "선동열 사퇴 안타깝지만 당연한 결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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