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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지원 딸, 과거 방송서 "엄마 실제성격이 나쁘다"

입력 : 2014-10-28 00:33:08 수정 : 2014-10-28 09: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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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스타 우지원이 가정 폭력 혐의로 구설수에 오른 가운데 과거 우지원의 딸의 발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7일 용인동부경찰서에 따르면 농구스타 우지원 씨는 지난 25일 0시 25분 쯤 경기 용인시 기흥구 공세동 자택에서 만취한 상태로 부인 이모 씨와 말다툼을 벌이는 도중 선풍기를 집어 던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함께 우지원의 딸 서윤양의 발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서윤양은 지난 2013년 11월 방송된 MBN '가족 삼국지'에서 "엄마가 결혼을 더 잘한 것 같다"며 "엄마가 실제성격이 진짜 나쁘다"고 말했다.

당시 방송에서 우지원의 아내는 민망한 듯 웃었고, 이내 "남편은 아이 교육 지침서에 나와 있는 대로 하는 편이다. 하지만 아이들과 여행지에서 3박 4일간 붙어 있으면 나와 똑같이 돌변한다. 감정을 실어서 혼을 내거나 짜증을 낸다"고 말했다.

우지원 소식에 누리꾼들은 “우지원 미안한가” “우지원 아내, 무슨 말을 했길래?” “우지원, 딸 발언이 뭔가 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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